中国北部湾港开通首条“海上丝路”中东航线
中 북부만 항 첫 “해상 실크 로드” 중동 항선 개통
(자료 사진)
随着伊朗国航集装箱船“波纳”轮成功停靠钦州港,一批来自“海上丝绸之路”沿线国家的货物在钦州港大榄坪作业区3号泊位装卸,中国北部湾港联接中东地区的首条航线正式开通。
이란 국영 해운 컨테이너선 “나노파” 선박이 성공적으로 친저우(欽州)항에 정박함에 따라, “해상 실크 로드” 연선 국가들의 화물이 친저우항 다란핑(大欖坪) 작업 구역 3호 버드에서 하역하고 있다. 이로써 중국 북부만 항의 중동 지역을 연결하는 첫 노선이 정식 개통되었다.
长240.2米、宽32.2米“波纳”轮可装载3280个标准集装箱。1月27日成功停靠钦州港后,“波纳”轮共装卸了978标准集装箱的货物。
길이 240.2미터, 폭이 32.2미터인 “나노파” 선박은 3280개 표준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다. 1월 27일 친저우항에 성공적으로 정박한 후, “나노파” 선박은 모두 978 표준 컨테이너의 화물을 하역했다.
广西北部湾港务集团钦州港区有关负责人介绍,北部湾首次开通的中东航线为“厦门-大铲湾-钦州-新加坡-马来西亚巴生-阿联酋杰贝阿里-伊朗阿巴斯”航线,是一条覆盖了多个“21世纪海上丝绸之路”沿线地区的国际航线。
광시(廣西) 북부만 항만 그룹 친저우 항구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북부만에서 첫 개통한 중동 노선은 “샤먼(廈門)-다찬완(大鏟灣)-친저우-싱가포르-말레이시아 클랑-아랍 에미리트 제벨 알리-이란 압바스”로서, “21세기 해상 실크 로드” 연선의 많은 지역을 아우르는 한갈래 국제 항로이다.
据介绍,目前广西北部湾港每周22班的外贸航线已基本实现了对东盟主要港口的全覆盖,未来将继续向中东和欧洲延伸。
소개에 따르면, 현재 광시 북부만 항의 주당 22차례 무역 항로는 이미ASEAN의 주요 항구를 기본적으로 뒤덮었는 바, 앞으로 계속해 중동과 유럽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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