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로스앤젤래스 2월 2일] 장차오췬(張超群) 이번주 북미에서 상영한 중미가 공동 제작한 영화 '쿵푸팬더3'는 아카데미상 최우수 영화 후보작 '레버넌트'를 제치고 이번주 영화 흥행 순위 차트 1위에 올랐다.
'쿵푸팬더3'은 북미 3955개 영화관에서 상영했고 주말 3일동안 4100만 달러의 수입을 안아왔다. “주말 상영 성적이 꽤 좋았다”, 크리스 아론슨 '쿵푸팬더3' 미국 발행측 20세기 폭스 국내 발행 주관자는 “가족시청자가 7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관객의 평가를 볼 때 '쿵푸팬더3'은 비교적 높은 인정을 받았다. 첫날부터 시청자들은 이 영화에 “A”급 평론을 주고 평일 각박하기로 소문난 영화평론가들도 '로튼토마토' 사이트에 80%의 영화관람 추천수를 주었다.
래퍼 그로스맨 영화평론가는 '쿵푸팬더3'는 “아이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였기에 믿고 볼수 있는 영화”라고 찬사를 보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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