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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짱, 지난해 민항 여객 운송량 300만 연인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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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2-03 14:05:31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라싸 2월 3일] (왕쥔(王軍) 장징핀(張京品) 기자) 기자가 민항(民航) 시짱(西藏)구역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해 시짱 민항 여객 운송량은 300만 연인원을 돌파해 363만 연인원을 기록했고 고봉기의 일당 이착륙 항공편은 100여차로 “공중 교체”가 날로 빈번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의하면 “12차 5개년”이래, 시짱 민항은 5개 항공사, 42개 항로, 23개 통항도시를 새로 증가했고 누적 1359만 연원원의 여객 운송량, 10.5만톤의 화물우편 운송량을 완성했으며 13.1만차의 여객기 이착륙건을 확보했다. 이는 시짱과 세계의 거리를 좁혔을뿐더러 설역고원(雪域高原) 경제발전의 “공중 엔진”으로 떠올랐다.

   오늘날, 여객기를 이용해 시짱을 넘나드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관광성수기가 될 때마다 시짱의 항공편마다에는 “티켓 한장도 얻기 힘든” 상황이 나타나곤 한다. 해마다 7, 8, 9월이 되면 시짱은 관광성수기에 들어서는데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에서 라싸(拉薩) 및 청두(成都)에로 이르는 왕복티켓은 금액을 더 높여야 비로소 살 수있을 정도가 된다.

   리한청(李漢成) 민항 시짱구역국 국장은 “13차5개년”기간, 시짱은 청두-라싸 공중 라인을 구축하고 시짱구역내 공항에서 각 성회도시(省會城市)로 이르는 항로의 개통 및 밀집화를 독려하게 되는데 맞춤형 시짱원조 성시, 징진지, 창장삼각주, 주장삼각주 지역의 항로 및 항공편이 특히 그러하며 2020년에 이르러 700만 연인원의 연간 여객 운송량, 6.6만차의 여객기 이착륙, 5만톤의 화물우편 운송량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진력할 것이라 피력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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