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7일] 국무원은 최근 리커창 총리의 비준을 거쳐 "신형 도시화 건설을 심입 추진할 데 관한 약간의 의견(關於深入推進新型城鎮化建設的若幹意見)"(이하 "의견")을 발부하고 신형 도시화 건설의 심입 추진에 관해 전면 배치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형 도시화는 현대화로 나아감에 있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다. 이는 최대의 내수(內需) 잠재력이자 경제발전의 중요한 동력이며 또한 중요한 민생공정이기도 하다. 각 지역의 효과적인 경험을 총결하고 보급하여 신형 도시화 건설을 심입 추진함으로써 신형 도시화가 내포한 거대한 내수 잠재력을 충분히 방출하고 경제가 건강한 발전을 지속해감에 있어서 지속적이고도 강력한 동력을 제공해야 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형 도시화를 심입 추진하기 위해서는 일부와 전체를 아울러 돌보고 통괄적으로 추진하며 "3개 1억명"의 도시화 문제 해결을 위해 진력해야 하며 도시화 질량을 전면 제고하고 국가 신형 도시화 종합 시범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전국 신형 도시화 체제 메커니즘의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 종횡 연동, 협력 추진을 견지하고 정책 제정 및 실시를 위한 부문간 협력 배합을 강화하며 관련 정책 및 개혁조치의 합력을 추동하고 부문 및 지방의 정책적 연동을 강화하며 개혁조치와 정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단점 보완, 중점 돌파를 견지하고 농민공들이 도시에 녹아들고 신생 중소도시 육성 발전 및 신형 도시 건설을 중점으로 한 "일용쌍신(一融雙新)" 공정이 실행되도록 박차를 가하며 단점을 조준하고 정책조합을 보완하며 공급과 수요의 결함을 보충해야 한다.
원문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