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4일] (리제(李潔) 리전(李震) 양메이쥐(楊梅菊) 왕자후이(王家輝) 장샤오쥔(張小軍) 쉐잉(薛穎) 타오위안(陶圓) 쉬징(徐靜) 장붜(張博) 기자) 음력 설 연휴는 중국관광객들의 해외유람 고봉기이다. 현재 세계경제가 회복이 어려운 배경하에서 거대한 수량, 강력한 소비능력을 구비한 중국관광객들은 세계 각지가 “쟁탈하는” 대상으로 떠올랐다.
해외에서 나타난 중국관광객들의 “싹쓸이 쇼핑” 붐은 경제성장의 새 구동력을 반영함과 동시에 중국인들로 하여금 어떻게 하면 자국인들의 쇼핑열을 국내에 남겨둘 것인지에 관해 계발을 던져주고 있다.
세계관광기구의 데이터에 의하면 2012년을 시작으로 중국은 연속 수년간 세계 제1대 해외관광소비국으로 떠올랐으며 세계관광수입에 대한 기여율은 연평균 13%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중국의 해외관광인수, 해외관광소비는 세계 1위를 연속 고수했다.
해외에서 나타난 중국인들의 “싹쓸이 쇼핑”에는 보다 편리해진 금융서비스가 한몫했다. 현재, 많은 국가 소매상들에서 유니온페이를 접수하는 것외에도 여러 매점 및 전문 매장들에서 알리페이 결제가 가능한 상태이다.
근년래 중국관광객들이 세계 관광산업을 지탱해왔다고 한국 관광발전국 중국부 차장 이현진은 피력했다. 2014년에 한국을 방문한 중국관광객들만 보더라도 일인당 소비가 2095달러에 이르며 한국에 많은 수익을 부여했을뿐더러 33만 연인원 남짓한 일자리를 창출했다. 올해 춘제(春節), 중국관광객들의 방한은 비교적 저조한 한국의 소비시장에 진일보 힘을 실어줄 것이란 분석이다.
중국 국가관광국의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해외관광을 떠난 중국공민은 1.2억 연인원, 관광소비는 1045억달러에 이르며 이는 2014년 동기대비 각각 12%와 16.7%로 성장한 수준이다.
숙식에 대한 중국관광객들의 관심은 쇼핑에 대한 그들의 열정보다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자유관광 보고 2015”에 의하면 중국 자유관광 관광객들은 쇼핑방면에서 55.8%를 기록하면서 최대 소비를 보인 것외에 교통, 식사와 음료 및 투숙방면의 소비는 각각 13.1%, 10.5%, 9.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두바이공항 면세점에서 중국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했던 상품들로는 화장품, 시계, 가방과 의류, 담배, 술, 향수 순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저렴한 가격, 높은 품질 및 비교적 강력한 브랜드 경쟁력으로 인해 한국 화장품은 줄곧 중국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이현진은 지적했다. 한국 드라마의 홍보효과로 한국 식품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이 뜨거워졌는데 불닭볶음면, 초코파이 등은 큰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그외, 영유아용품도 많은 부모들이 필수로 구매하는 제품으로 나타났다.
중국관광객들의 해외소비는 점차 이성화에로 나아가고 있으며 사치품 구매에서 일반소비품 구매에로 확대되어 왔다고 관찰인사는 지적하면서 이는 백성들의 생활품질이 부단히 제고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부언했다.
“중국관광객”에는 아직도 발굴 가능한 거대한 잠재력이 숨어있다. 국가관광국 국장 리진자오(李金早)는 2020년에 이르러 중국 일인당 GDP가 10000달러를 돌파하고 관광소비의 수요가 폭발성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 지적하면서 이는 광광업 발전에 거대한 발전 잠재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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