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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파리 2월 17일] (정빈(鄭斌) 기자) 중국의 단호한 개혁 추진은, 중국이 국제적 책임을 더 잘 이행하는 데 유익하다고 장 피에르 라파랭 전 프랑스 총리가 최근 신화통신 기자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밝혔다 .
장 피에르 라파랭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3차 5개년 계획”은 중국에 하나의 새로운 발전 패턴을 제공함으로써, 경제 성장의 질과 혁신에 더 중점을 두어, 경제 성장에 더 포용성을 갖게 한다. 이 전략의 추진은 마침 글로벌 성장 위기에 직면해 있기에, 이 전략의 시행은 더욱 어렵고, 또한 더욱 필요하다.
장 피에르 라파랭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전략은 또 외교 정책 면에서도 체현되고 있다. 중국은 세계 2위 경제 대국으로서, 세계의 발전에 무관심할 수 없다. 중국은 대국과의 상호 관계 발전에 주력할 뿐만 아니라, 외부와의 상호 역할발휘(브릭스 체제, 아세안, 상하이협력기구 등)도 강화하고 있다.
파리기후변화대회 기간, 중국은 회의 협의 달성에 엄청난 노력을 다했다. 파리 기후 변화 대회에서 새로운 협의를 채택은, 상당 부분 중국의 외교와 중국이 견지한 “공동, 그러나 차별화된 책임 구유” 원칙의 덕분이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하나의 매우 불균형한 세계에서, 중국은 지금 하나의 균형을 이루는 힘으로 되고 있다. 중국의 중요한 역할은 올해 주요 20개국 항저우(杭州) 정상회의 기간에 더욱 부각될 것이다.
장 피에르 라파랭은 마지막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의 관리는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엄격하게 다스리고, 국외에서는 영향 발휘를 도모하는 것이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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