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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제네바 2월 21일] (장먀오(張渺) 기자) 아메리카에서 지카 바이러스의 공포와 소두증 병례의 증가로 일부 요언들이 꺼리낌없이 떠돌고 있어 세계위생조직은 19일 4가지 요언을 반박했다.
첫째 요언, 백신 접종이 소두증을 유발했다.
세계 위생 조직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임산부 백신 접종이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했다는 증거가 없다. 2013년과 2014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나 최근의 브라질 동북부에서 소두증의 중가는 백신 접종과 무관하다.
둘째 요언, 살충제 모기파리에테르가 소두증을 유발했다.
세계위생 조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기파리에테르는 지난 세기 90년대 말부터 사용되었는데 소두증과의 연계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 조직의 전문가팀은 최근 또 모기파리에테르의 병독리학 수치를 평가했는데 이 살충제가 임산부와 태아 발육에 영향 준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 미국 유럽 연맹 조사일군들도 각자 이 제품에 대한 평가에서 이와 유사한 결론을 내렸다.
세계위생조직은 극소량의 모기파리 에테르는 인체건강에 영향이 없으며 인체에 유입된 모기파리 에테르는 90% 또는 95%가 소변을 통해 체외에 배설된다고 말했다.
셋째 요언: 브라질 지카 바이어스와 소두증이 당국에서 방출한 유전자 변형 모기와 연관된다.
세계위생조직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브라질 지카 바이러스와 소두증이 유전자 변형 모기로 유발됐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 유전자 변형모기는 새로운 형태의 모기 제어수단이며 유전자 기술을 이용해 웅성 모기의 유전자를 조작함으로서 자성 모기와 교배한 후 유충 생존을 없애 모기 번식력을 끊는것이다.
현재 세계 위생조직은 지카 바이러스 영향을 받은 나라의 현재 모기 제어 시행 조치를 격려하고 있으며 미래 사용될 새로운 모기 통제 실험을 가능한 조건에서 조신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넷째 요언: “절육 모기”가 지카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다.
이런“절육 모기”도 모기가 질병을 통제하는 수단이다. 이는 극소량의 복사를 이용해 웅성 모기를 절육시켜 자성 모기와 교배후 자성 모기의 유충의 생존을 없앤다. 농업해충 통제 분야에서 이런 방법은 대폭 사용되고 있다.
세계 위생조직은 이런 "절육 모기”가 소두증 병례나 기타 인체 이상과 결함과 연계가 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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