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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2월 21일] (챠오잉(喬穎) 기자) 호주브라이언 홀덴 시각연구센터는 2050년 전세계 약 100억 인구중 50억 정도가 근시안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중 5분의 1의 인구가 실명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연구일군들은 이런 상황을 초래하는 빌미를 생활방식의 개변으로 꼽았다. 주로 어린이들의 실외 활동이 적고 또 전자 모니터와 접촉한 시간이 길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 시각연구센터에 따르면 전세계에 약 20억의 근시가 있는 데 이 수자는 앞으로 빠르게 증가될 것이며 심한 근시가 2000년의 1.6억명에서 2050년 10억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시각연구센터의 말을 인용해 “근시인구의 증가는 전지구성적인 공동건강문제”라고 전하면서 눈 보건 계획 제정으로 고도 근시인구의 증가를 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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