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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터넷+ ”직장 젊은 구직자들의 환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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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2-21 10:20:08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사 타이위안 2월 21일] (웨이뱌오(魏飈) 기자) 설 연휴가 지난 후 산시(山西) 한 대학 컴퓨터학과의 예비 졸업생 장카이(張凱)는 취업 준비에 나서고 있다. 타이위안(太原) 인재시장 올해 첫 대형 공채에서 장카이는 위쳇마케팅사에 짙은 흥취를 가졌다. 그는 “월급 4천~5천위안인데 회사의 위쳇공중플렛폼을 구축하고 업그레이드 또는  유지하는걸 책임집니다. 이 직업은 저의 전공과 맞으며 또 제가 흥취를 가지는 직업이거든요”라고 말했다.

   타이위안의 인재대시장의 집계에 따르면 이번 공채의 IT,인터넷인재의 수요는 작년보다 뚜렷한 증가세를 보여 인재수요량의15%정도 차지했다. 인터넷 관련 학과의 급여도 끊임없이 향상됐다. 얼마전 장쑤(江蘇)성 대학모집취업지도봉사센터(高校招生就業指導服務中心)와 마이커스(麥可思)가 공동편찬한 “장쑤성일반대학본전과 졸업생 취업, 조기경보, 중점산업인재 공급보고서(2015연도)(江蘇省普通高校本專科畢業生就業、預警和重點產業人才供應報告(2015年度))”가 출범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장쑤의 대형기업의“인터넷화”에 따라 인터넷 관련 학과의 노임은 눈에 띌 정도로 올랐다. 월수입이 가장 높은 10대 4년제 대학교 학과반열에 정보안전, 소프트공정, 네트워크공정 등 5개 학과가 들어있다. 인터넷 제품이 현재 일상생활에 융입된 오늘날, 인터넷 기술은 더 많은 산업들에 새로운 발전기회를 창조하고 사회수요 및 일자리를 증가시킬 것임과 아울러 대학생 취업의 고지(高地)로 되고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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