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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2월 19일] (양저우(楊舟) 뤼앙(呂昂) 양디(楊迪) 셰잉(謝櫻) 기자) 중앙 8항 규정이 실시된 3년래, 각 지역 고급요식기업들이 시장에서 점진적으로 퇴출하거나 “대랑도사(大浪淘沙)”를 거쳐 체제 전환을 도모하면서 중국의 요식업은 대중화 소비를 회복했다. 국가통계국의 최신데이터에 의하면 지난해, 전국 요식수입은 3조위안을 첫 돌파하고 2014년 동기대비 11.7% 성장하면서 산업 발전의 하이라이트를 빈번히 구현했다.
펑언위안(馮恩援) 중국요리협회 부회장은 중앙 8항 규정이 2012년 연말에 공개된 이래, 공금 및 사치소비에 기생했던 고급요식업이 첫 강타를 당했고 고급요식업기업들이 연달아 폐업되었는바 2013년의 전국요식수입 증속은 개혁개방이래 최저점인 9.0%로 하락했다고 소개했다.
“중앙 8항 규정 정신의 실행은 요식업으로 하여금 비정상적인 거품을 없애고 건전한 발전의 궤도로 회복되도록 하는 것에 있다”고 그는 말했다.
안정속에서 상승하는 전반 요식업 발전추세로부터 대중화한 소비수요는 산업이 역세 회복을 이뤄가는 최대 동력임을 보아낼 수 있다. 상무부 관련데이터에 의하면 지난해 대중화 요식시장 점유율은 80%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요리협회 통계에 따르면 전국 요식업 100강에서 과거에는 고급요식업체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현재는 패스트푸드류 기업이 19개를 차지하며 그 영업수입은 전국 요식업 100강 총영업수익의 근 40%를 차지하고 있다.
요식배달업은 “인터넷+”의 힘을 빌어 지난해 도약적 발전을 실현했다. 중국요리협회의 조사에 의하면 사이버 및 기업 앱을 통해 주문되는 비율은 40%에 도달한 상태라고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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