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2일] 중국 상무부 웹사이트에서 21일에 소식을 발표해 최근 피지가 "윈스턴" 사이클론으로 인해 재해를 입은 것에 대해 상무부는 인도주의적 긴급원조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2016년 2월 20일-21일, 초강력 사이클론 "윈스턴"이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를 강타했다. 이는 피지 사상 최악의 폭풍으로 기록되는 이번 사이클론은 최대 풍속이 325km/h인바 광풍폭우로 인해 인원 사망 및 주민재산의 엄중한 손실이 빚어졌다.
현재, 주 피지 중국대사관 경제상업처리실은 피지정부 관련부문과 긴급 연결을 취해 재해상황 발전 및 피지측 수요를 알아보고 있다고 상무부는 전했다. 현재 상무부는 피지를 위한 인도주의적 긴급원조 제공에 관한 방안을 연구중이며 재해 후 재건에 적극 참여하고 피지인민들의 고향 건설에 전력으로 동참할 전망이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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