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광저우(廣州) 2월 22일] (왕카이레이(王凱蕾) 기자) 중국 국무원은 "광저우시 도시총체계획(廣州市城市總體規劃, 2011-2020년)"을 원칙적으로 동의할 것에 관해 회답했다. 새 청사진에서 광저우를 "중국의 중요한 중심도시, 국제상업무역센터, 종합교통중추"라고 확정했다.
관련전문가는 이는 중국에서 광저우에 대한 도시 자리매김이 제고되었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하면서 "화난(華南) 범위에서 국가 및 국제적 범위로 제고된 것"이라 덧붙였다.
"전체 계획"을 원칙적으로 동의한 것외에도 국무원은 도시농촌구역총괄, 도시규모, 자유무역구건설, 기초건설, 환경보호, 거주환경, 역사문화보호 등 8개 방면에 대한 구체적 요구도 비준했다.
광저우는 회답된 "총체 계획"에 따라 도시규모를 합리적으로 콘트롤하게 된다. 2020년에 이르러 시역(市域) 상주인구는 1800만명 이내로, 시역 건설용지는 1772제곱킬로미터 이내로 통제되어야 하는바 그중 도시농촌건설용지는 1559제곱미터 이내로 제어되어야 한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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