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청두 2월 24일] (리치엔웨이(李倩薇) 기자) 일전 콜택시 어플 운영업체 우버는 2016년 설연휴 전후 중국관광객들의 외국관광 관련 빅데이터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설연휴 기간 중국관광객들은 세계 6대 주에 자욱을 남겼다. 전통적인 인기 관광명소 외 별로 잘 알려지지 않은 국가와 지역에서도 수많은 중국관광객을 맞이했다.
전 세계 68개 국가와 지역, 근 400개 도시에 관한 우버의 빅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설연휴를 전후(2월 5일-19일)해 중국 우버 사용자들이 스스로 해외 여행을 했는데 무려 세계 6대 주, 65개 국가와 지역의 319개 도시에서 우버 어플을 열었다. 이와 동시에 세계 65개 국가와 지역의 330개 도시의 우버 해외 사용자들은 사면팔방에서 중국으로 여행 혹은 가족방문했다.
출발지로부터 볼 때 외국 여행을 즐기는 우버 사용자들로는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 광저우(廣州), 선전(深圳), 항저우(杭州), 청두(成都) 시민들이고 해외 사용자들이 중국여행 혹은 가족방문한, 인기가 가장 많은 행선지도 이 6개 도시다.
중국관광연구원에서 최신 발표한 2016년 설연휴 관광보고에 따르면 설연휴기간 중국관광객 출경인수는 570만에서 600만에 달해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추천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