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한국인도 해외서 “폭풍 구매”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6-02-25 09:49:42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5일](장징(張旌)기자) 23일, 한국은행(중앙은행)에서 공포한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들이 해외에서 결제한 금액은 동기 대비 8.7% 증가되어 132.64억 달러에 도달해 또한번 역사 새 기록을 남겼다. 한국 중앙은행 측의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의 주요 원인은 한국 염가 항공회사에서 취항선을 증설해 해외여행 시장을 공략하면서 한국인들의 해외결제금액 증가를 이끌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해외여행 인수는 1931만 명으로서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하지만 중동 호흡증후군의 영향으로 지난해 한국으로 오는 외국인수는 동기 대비 6.8% 감소되면서 1323만 명에 달했다. 이는 2003년이래 최초로 한국으로 방문한 외국인수가 마이너스 증가세를 보여주었다. 동시에 외국 여행객들이 한국에서 결제한 금액은 동기 대비 13.2% 감소되어 100.48억 달러밖에 안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보도:

"즐거운 설명절 2016 中朝 우호 봄맞이 음악회" 평양서

중국, 평화협상통한 영토분쟁 해결을 러일에 희망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5129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