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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 재정장관과 중앙은행 총재회의가 곧 상해에서 이틀간 열리게 된다. 주광야오(朱光耀) 중국재정부 부부장은 25일 상해에서 세계경제에 하강리스크가 존재한다며 주요 20개국 회원국은 정책조율을 강화해 도전에 대처하고 세계시장 신심을 진작시켜야 한다고 표했다.
해마다 한차례씩 진행되는 주요 20개국 재정장관과 중앙은행총재회의의 주요 과업에는 현 세계경제정세를 분석하고 대응책을 탐구토론하는 등이 망라된다.
정책적인 차원에서 주광야오 부부장은 통화정책에만 의지해서는 안된다며 재정정책도 역할을 발휘해 보다 나은 정책조합을 실현해야 한다고 표했다.
주광야오 부부장은 중국은 주요 20개국 모든 회원국과 조율, 합심해 도전에 대처하며 주요 20개국의 핵심역할을 강화하고 각 회원국간 시너지 효과를 도모해 긍정적인 신호를 발송하고 세계 시장의 신심을 진작시키는 등 3가지 면으로부터 이번 회의 의장국 역할을 잘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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