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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선전(深圳) 2월 25일] (왕판(王攀) 기자) 근 2년간 “기세높은” 발전세를 보여온 중국 본토 스마트폰 산업, 진일보 성장할 잠재력은 남아있는가? 이 문제에 대한 세계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일부 시장 관점들은 수요의 점진적인 완화, 뚜렷해진 제품 동질화 추세, 여전히 박약한 전체적 산업이윤 등 요소의 영향으로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은 저조기에 들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본토의 대표적 기업들로 보았을때 이런 부정적 요소는 기업야심이 억제될 만큼의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5600만 부를 기록하면서 6위에 오른 ZTE 단말사업부 CEO 정쉐중(曾學忠)은 24일 진행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ZTE는 올해에도 최다 7000만 부라는 시장 마케팅 목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미래를 내다봤을때 우리는 3년-5년의 시간으로 국내 및 해외수익 모두가 1000억 위안화의 초과 완수를 실현할 것이라는 시장규획을 통해 세계 3위권으로 복귀해야 한다는 발전목표를 최종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ZTE 단말업무 유라시아-아프리카구 CEO 장수민(張樹民)은 “전체 중국그룹들이 굴기하는 한편, 동질화 경쟁이 격화된 국면도 확실히 나타났다. 좋은 기업이라면 이를 반드시 뛰어넘고 제품혁신에 초점을 두며 중고급시장에 집중해야 하는바 이는 우리의 시장 전략이고 중국 스마트폰 산업의 새 임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날따라 견고해지는 하드웨어 및 특허기술, 이는 중국기업의 주요한 신심 내원으로 된다.
“우리는 현재 새로운 형태의 VR 스크린 설비를 위한 개발중에 있는바 유저에게 더 직관적인 가상현실체험을 부여하고저 진력하고 있다. 또한 중고급 스마트폰 제품이나 웨어러블 기기를 상대로 음성인식 기술을 적극 탑재 및 보강할 것이다. 이러한 것은 미래경쟁의 우세로 될 전망”이라고 정쉐중은 피력했다.
중국 본토 스마트폰 기업들은 기술적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더불어 해외시장에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인도,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주 등 국가나 지역이 점유율 증가의 돌파구로 된 것외에도 ZTE, 화웨이 등 선두기업들은 유럽 및 아메리카 등 고급시장에로도 나아감으로써 세계산업구조에서 더 주동적 위치를 차지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대일로” 전략과 협조해 시장공간을 확장해가는 것은 많은 중국기업들의 최대 소망으로 되었다. “매개 국가 및 지구들마다 서로 다른 시장마케팅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국제화 여정에서 본토화 경영을 이뤄내는 것, 이는 우리의 중요한 원칙으로 될 것”이라고 장수민은 말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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