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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찰: 美 전문가들, 中 경제개혁 전망 적극적으로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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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2-25 17:17:20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워싱턴 2월 25일] (가오판(高攀) 기자) 양회 개막 전야, 중국경제개혁의 전망을 두고 여러 미국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예기하면서 향후 중국정부가 경제개혁을 통해 온당한 가운데 발전하는 경제추세를 지지함과 동시에 위안화 환율에 대한 시장의 예기를 안정시킬 것이라고 인정했다.

   일전에 워싱턴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에서 개최한 중국경제연구토론회에서 미국 예일대학교 고급연구원이자 모건스탠리 전 아시아지역 회장인 스티븐 로치는 중국경제의 펜더멘털을 두고 중국경제의 체제 전환 과정에서 국내생산총액(GDP)의 구성은 GDP 증속보다 더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2015년에 중국 서비스업의 확장 속도가 제조업 및 건축업을 추월해 GDP 점유율이 절반을 넘어섰는데 이는 중국경제구조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피력했다.

   로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도시농촌의 취업 증가는 중국의 경제성장을 가늠함에 있어서 가장 훌륭하면서도 신뢰성있는 지표로 된다. “12차5개년”기간, 중국 도시농촌의 취업 증가건은 누계 6431만명으로 연평균 1286만명 증가되었다. 상술한 두개 지표는 “11차5개년”시기에 비해 모두 11.4%씩 증가되었다. 취업 증가는 비교적 빠른 발전세를 보이는 노동밀집형 서비스업에서 점점 더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실업을 통제하고 사회안정을 유비하는 것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분교 경제학과 교수 베리 아이켄그린은 위안화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중국이 위안화가 시종일관 바스켓 통화를 틀어쥐도록 유지함과 동시에 경제 구조조정 및 재평형을 추진하길 건의했다.

   미국 코넬대학교 교수이자 브루킹스연구소 연구원인 에스워 프라사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위안화는 준비통화로 되기위한 걸음을 내디뎠는데 위안화가 국제통화기금 특히는 특별인출권 통화바스켓에 편입되면서 공식적인 준비통화로 되었다는 점, 일부 중앙은행들에서 위안화 산정 자산을 기타 외화 비축투자세트의 일부분으로 할 것이라는 계획을 이미 소유했거나 선포했다는 점, 중국 중앙은행이 여러 역외 화폐 당국과 더불어 화폐교환협의에 서명했다는 점 등에서 이같은 내용이 구현된다. 프라사드는 또한 위안화의 국제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미래 전망에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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