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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투자와 소비: 中 신상태하의 경제성장 새 엔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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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2-25 17:16:52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5일] (치중시(齊中熙) 기자) 지난해, 중국이 접대한 국내외 관광객수는 41억 연인원을 넘어섰고 관광총수익은 4.13조 위안에 이르렀다. 전국 관광업에서 실제로 완성한 투자액은 10072억 위안으로 2014년 동기대비 42% 성장했으며 국내 관광소비,해외 관광소비는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국내경제의 하행압력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관광업은 역세 성장을 이루고 있다. 거대한 소비시장의 추동하에서, 유리한 거시정책의 선도하에서 관광산업은 신상태하의 중국경제성장에서 새 엔진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5년 12월 23일까지 전국에서 최적화 프로젝트로는 총 105개가 실행되었는데 이는 전체 최적화 프로젝트들 중 21%를 차지하며 대출금액은 234.5억 위안에 이른다. 프로젝트는 주로 생태관광 프로젝트, 농촌관광 프로젝트, 문화관광 프로젝트, 레이저휴가관광 프로젝트, 온천스키 프로젝트, 자가용캠핑카야영지, 관광식당 프로젝트, 관광공연 프로젝트 등 7대 유형을 지지했다.

   유리한 거시정책의 선도하에 시장에도 열렬한 반향이 나타났다. 온라인관광시장을 예로 들자면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관광+인터넷”의 과정도 가속화되었다. 지난해의 온라인관광투자는 770억 위안을 초과했는바 이는 2010년의 55배로 기록된다.

   대형 비관광그룹들도 관광업을 향한 진군에 박차를 가하고 산업을 뛰어넘은 투자추세도 뚜렷이 구현되었다. 지난해, 관광업을 겨낭한 BAT(바이두, 알리바바, 턴센트)의 투자액은 160억 위안을 초과했다. 또한 관광기업의 합병개편,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했다. 지난해, 전국관광투자에서 민간투자는 5700억 위안을 넘어서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였는바 이는 모든 투자액중 57%를 차지한 것으로 2014년 동기대비 39% 성장했다.

   리진자오(李金早) 중국 국가관광국 국장은2016년 전국관광사업회의에서 올해 중국 국내관광수익은 3.8조 위안에 이르러 지난해 동기대비 11% 성장하고 국제관광수익은 1210억 달러에 이르러 동기대비 6.5% 성장하며 관광총수익은 4.55조 위안에 이르러 동기대비 10%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피력했다.

   공급측개혁의 심입 추진과 더불어 관광은 이미 사회투자를 유치하는 중요영역이자 각지에서 산업구조를 조정함에 있어서의 중요핸들로 부상했다. 올해, 전사회관광투자는 1.2조 위안을 돌파해 지난해 동기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바운드(入境旅遊) 소비를 제고하는 방면에서 국가관광국은 올해 해외관광선전마케팅을 강화하고 인바운드에 대한 지지역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중국정부와 유엔 세계관광기구로 올해 5월에 베이징에 열리게 될 제1기 세계관광발전대회를 중점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중국관광의 세계적 영향력을 격상하도록 한다. 그외 중국-미국, 중국-한국, 중국-인도관광의 해를 기회로 “아름다운 중국”이라는 전체적 관광이미지를 위한 업그레이드 공정을 실시하도록 한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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