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저우(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6일] (관구이펑(关桂峰) 기자) 25일 기자가 베이징 퉁저우(通州)구 정부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퉁저우구는 베이징 부 행정 중심지 기능을 확정하면서 관할 범위 내 시장 재고를 전면적으로 정리하게 되는 데 올해부터 퉁저우구는 2년 정도 시간을 들여 상품 거래 시장의 외지 이전 또는 퇴출을 추진함으로써 업무 운영 방식의 조정 및 전환을 다그치게 된다.
알려진 데 따르면 현재 퉁저우구에는 총 95곳의 다양한 시장이 있는 데 49곳을 퇴출시키고 46곳을 업그레이드 전환시키기로 잠정 확정했다. 업그레이드 전환 조건을 갖추지 못했거나 2년 내 기준에 따라 개조를 완성하지 못하는 상가에 대해서는 일률적으로 폐쇄하기로 했다.
관련 규정에 따라 올해와 내년에 8곳 소상품 및 의류 시장을 전부 퇴출 혹은 폐쇄시키고, 상업 경영 조건에 부합되는 경영 장소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의 심의를 거쳐 새로운 경영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4곳 재생 자원 시장도 전부 퇴출 혹은 폐쇄시킨다. 17곳 시내 농산물 시장 중에 3곳을 퇴출, 7곳을 업그레이드, 7곳을 규범화시키기로 하고 5곳의 자동차 부속품, 건축 재료, 화조 벼룩 시장과 1곳의 철거 범위 내에 있는 골동품 시장을 퇴출 혹은 폐쇄시키기로 잠점 확정했다.
퉁저우구 정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퇴출 목적은 종합 시책을 통해 시장 저장량의 규범화 현대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기능을 보완하며, 시장 업계의 전환을 추진하고 시장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려는 데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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