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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정보화부: 올해 규모이상 공업증가치 예기성장목표는 6%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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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2-26 16:52:44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6일] (쉬성(許晟) 자오샤오후이(趙曉輝) 기자) 먀오웨이(苗圩)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장은 25일 국무원보도판공실이 개최한 뉴스브리핑에서 지난해 중국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6.1% 성장했다고 지적, 이는 몇년전 두자릿수를 기록했던 증가폭에 비해 뚜렷이 하락된 수준이라고 밝혔다. 공업정보화부는 초보적인 고려를 통해 올해 전국 규모이상 공업증가치 예기목표를 6% 좌우로 제시했다.

   총체적으로 보았을때 지난해, 중국공업의 증속은 합리한 구간내에서 유지되었다. 데이터에 의하면 지난해 4개 분기의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2014년 동기대비 각각 6.4%, 6.3%, 5.9%, 5.9% 성장했고 분기 파동폭은 0.5%p내에 있었다. 구역별로 보았을때 19개 성(省)이 기록한 규모이상 공업증가치의 증속이 전국 평균증속을 초과했고 산업별로 보았을때 29개 산업의 이윤이 성장세를 유지했는바 평균적 이윤증속은 8.6%를 기록했다.

   올해는 “중국제조2025”를 실시하고 공업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유지하며 생산능력 과잉을 해소하고 소기업을 지원하며 행정기구를 간소화하고 권력을 하부이양하는 등 5개 방면에서 착안해 공업경제가 건강한 발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진력할 것이라고 먀오웨이는 소개했다.

   구체적 조치로는 11개 중점공정실시방안을 편성할 것, 국가제조업혁신센터의 건설, 스마트 제조, 공업기초 강화, 녹색제조, 첨단설비 등 5대 영역을 혁신하고 5대 공정을 추동할 것, 기계, 자동차, 경공업 등 6대 산업분업시책특별방안을 제정할 것, “중국제조 2025”, “1+X” 체계를 추진할 것, 소비품 공급측 특별행동을 전개 및 개선할 것 등이 포함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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