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9일] (어우사(歐颯) 기자)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를 즐기는 한편, 불정확한 운동자세가 신체부상을 초래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 의학원 연구원은 달리기를 즐기는 여성 249명의 상황을 조사하여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요령을 총결해냈다. 249명 모두가 운동중에 각근착지(腳跟著地)의 습관을 나타냈는데 이는 달리기 전문가들이 보편적으로 부상이 쉽게 초래된다고 인정하는 습관이다. 연구원은 피조사자들로 하여금 족부착지(足部著地)를 측정할 수 있는 런닝머신에서 매주 최저 32km씩 2년 남짓이 달리도록 했다. 그들중, 연구과정에서 진료가 필요한 부상이 나타난 피조사자는 103명, 경상을 입은 피조사자는 40명, 부상을 입지 않거나 연구전에도 부상입은 사례가 없는 피조사자는 21명으로 기록되었다. 이 21명이 달릴 때 각근착지의 힘이 매우 가벼움을 연구원은 발견했다. 그러나 기존에 대부분 사람들은 각근착지란 가벼울 수가 없다고 인정해왔다.
연구 리더 아이린 데이비스는 미국 “뉴욕타임스”에서 “우리는 사람들중 마라톤에서 수차례 뛰었으나 부상을 입은 적 없는 한 피조사자를 연구했다… 그가 착지하는 힘은 앞발바닥으로 착지하는 것이 습관이 된 이들보다도 가벼웠다”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사람들이 달릴때 의식적으로 “가벼운 착지”에 주의를 돌릴 것을 권장했다. 각근착지도 “가벼운 착지”를 이룰 수 있으나 앞발바닥으로 착지하는 것이 상술한 목표에 더 쉽게 도달할 수 있다고 데이비스는 피력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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