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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傅瑩) 대회 대변인이 대회 어젠다와 인대사업에 관해 중외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촬영/장청(张铖))
푸잉: 12기 전인대 4차 회의서 “13.5”계획요강 심사 및 비준할 것이다
[신화망 베이징 3월 4일] (천쥔(陳君) 상이잉(商意盈) 기자) 4일 오전,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4차 회의가 인민대회당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푸잉(傅瑩) 대회 대변인의 소개에 따르면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4차 회의는 5일 오전 9시에 정식 개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9개 의사 일정이 있는데 매년 대회에서 심의해야 할 정부사업보고 등 6개 회의 보고 외 “13.5”계획요강 심사와 비준, 자선법초안 심의도 포함된다. 이번 대회 회의 기간은 총 11일 반날이다.
3월 16일 오전 대회가 페막식을 올린 후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중외기자회견을 진행하여 질문에 답변을 줄 것이다. 또 회의기간 미디어센터에서 15~16차례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고 인민대표와 국무원 해당부서 책임자들이 참석한다. “국제사회에서 관심을 많이 가진 문제들이 대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푸잉, 中이 남중국해서 ‘군사화’한다고 기사화시키는 것은 언어 패권
푸잉 대변인은 중국이 남중국해 ‘군사화’를 추동하고 있다는 문제에 관해 대답하면서 미국의 여러 보도는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지역의 평화를 위협하고 항행 자유에 영향을 준다고 비난하고 있는데 이런 누명을 중국사람에게 씌운다는 것은 형세를 잘 못 이끌어 나갈수가 있다고 표시했다.
“’군사화’라고 하면서 사람을 무섭게 기사화 시키고 있는데 이는 언어 패권의 경향이 없지않아 있다.”
푸잉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는 일부 국가의 난사도서(南沙岛礁)에 대한 불법적인 점령을 종래로 승인한 적이 없다. 우리가 “분쟁은 보류해 두고 공동 개발”을 제기한 것은 주권을 포기하지 않는 기초상에서 제기한 것으로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서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국이 진심으로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관심한다면, 중국과 주변 국가가 담판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지지해야지 “다른 속셈이 있는 것 처럼, 반대 방향으로 힘을 써서는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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