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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한민(周韓民): 공급측 개혁, 변기 뚜껑만 가지고 논할 수 없어

출처 :  신화망 | 2016-03-04 13:25:53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3월 4일](류페이(劉斐) 기자) 지난 1년, 중국 관광객들이 국외에서 변기 뚜껑, 감기약, 전기 밥솥 같은 것들을 사재기는 뉴스들이 이슈로 되었다.  전국 정협 상무위원, 민건(民建) 중앙 부주석, 경제 학자인 저우한민(周韓民)은 과도하게 이런 제품 산업에 관심을 갖는다면 중국은 기존 생산 능력의 심각한 과잉 고통을 경험한 후, 새로운 생산 능력 과잉을 조성할 수 있게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저우한민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일부 대기업은  많은  자원과 인재로 소수의 대중화 제품을 초과 생산하고있어 중소 기업의 제품 혁신과 산업 사슬의 확장을 억제시키고 있다. 이와 동시에, 해외로 나간 중국인들의 사재기는 대부분 중소 기업들이 생산한 시장성이 적은 제품들이다. 

   저우한민은 중국의 종합 국력은 아직 약하기 때문에 과거에는 역량을 소수에 집중시킬 수밖에 없었고 제조의 부분적인 우세를 통해 하이라이트를 만들었다며 많은 중소득층과 저소득층 낮은 소비 수준은 일부 저급 산업 수의 확장 욕망을 자극했다고 밝혔다.

   2015년 말 중앙 경제 사업 회의 이후, 과잉생산능력 축소, 과잉재고 축소, 과잉레버지 축소, 비용 절감, 단점보완 등  5대 임무를 중점으로 하는 공급측 구조적 개혁이 공식으로 가동되었다.

   저우한민은 구조적 개혁은 공급의 구조적 결함을 초래하는 주관적인 요소와 객관적인 행위를 겨냥할 필요가 있고 “균등한 자원” “규제 완화” “반독점” 3개 방면으로부터 착수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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