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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13.5"시기 주요 목표임무 및 중대조치 소개

출처 :  신화망 | 2016-03-05 11:06:51  | 편집 :  왕범

   [신화망 베이징 3월 5일]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5일 정보사업보고에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의 제13차 5개년 계획 요강(초안)"은 향후 5년 경제사회발전의 주요한 목표임무를 명확히 했고 발전을 지탱해갈 일련의 중대정책, 중대공정과 중대프로젝트를 제기했는바 아래와 같은 6개 부분을 돌출히 했다고 피력했다.

   ---- 경제의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고 산업이 중고급으로 매진하도록 추진한다. 샤오캉 사회의 전면 건성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 2020년까지 국내총생산(GDP)과 도시농촌 주민 일인당 평균 소득을 2010년의 배로 늘리며 "13차5개년" 시기의 경제 성장을 연평균 6.5% 이상으로 유지한다. 산업구조의 최적화와 업그레이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기술수준이 높고 인도능력이 강한 중대공정을 일괄적으로 실시한다. 2020년까지 선진 제조업, 현대 서비스업, 전략성 신흥산업의 비율을 대폭 확대하고 전원 노동생산성은 일인당 8.7만 위안에서 12만 위안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그때가 되면 중국 경제총량은 90조 위안을 넘어서고 발전의 질과 효익은 뚜렷이 제고될 것이다. 이처럼 방대한 인구를 가진 개발도상국에서 이는 매우 대단한 성과가 될 것이다.

   ---- 혁신 인도 역할을 강화하고 발전을 위해 강대한 동력을 주입한다. 2020년까지 기초연구, 응용연구와 전략선도영역에서 중대 돌파를 이루고 전 사회 연구개발 투입비용이 2.5%에 도달하며 경제 성장에 대한 과학기술진보의 기여율이 60%에 도달함으로써 혁신형 국가 및 인재강국의 행열로 매진하도록 진력한다.

   ---- 신형 도시화와 농업현대화를 추진하고 도시농촌지역의 협력 발전을 촉진한다. 2020년까지 상주인구의 도시화율은 60%에, 호적인구의 도시화율은 45%에 도달하도록 한다. 수리(水利), 농업 기계, 현대 종자업 등 공정을 일괄적으로 실시하고 적절한 규모의 농업 경영과 구역화 배치, 표준화 생산, 사회화 서비스를 추동한다. 2020년까지 식량 등 주요 농산품의 공급과 품질안전이 더 훌륭히 보장되고 농업현대화 수준이 뚜렷이 제고되도록 한다.

   ---- 친환경적인 생산, 생활방식을 추동하고 생태환경 개선을 촉진한다.

   ----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발전의 새 체제를 구축한다.

   ---- 민생복지를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전체 인민들이 발전성과를 공동으로 향수하도록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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