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5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5일 정부사업보고에서 지난 한해동안 중국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을 성대히 기념하면서 세계 반파시즘전쟁 동방 주전장으로서의 중국의 역사적 지위와 중대한 기여를 집중적으로 선시(宣示)하였으며 각국 인민과 평화, 정의를 공동 수호하려는 중국인민의 확고한 신념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중국은 지난 한해 전방위적인 외교성과가 풍성하다며 책임을 지는 대국으로서 중국은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중요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지적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