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7일] 5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정부사업보고에서 2016년 중국 경제 성장의 목표치가 6.5%-7%이고 “13.5”시기의 연평균 경제 성장이 6.5%이상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외 언돌들은 잇달아 올해 중국 양회라는 창구를 통하여 새로운 시기의 중국 경제 발전 추세의 신호를 포착했다. 미국의 뉴욕 타임스에서는 중국 정부는 올해 경제 성장 목표를 하나의 구체적인 수치로부터 구간 범위로 조정했는데 이것은 정확한 방향으로 매진하는 첫걸음이라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서는 현재 중국은 경제의 하행 합력이 커지고 구조적 개혁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가 부진한 시기에 중국 정부가 성장률 목표치를 하향 조절하는 것은 보편적인 기대에 부합된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에이피 통신사에서는 중국 정부가 경제 성장 목표치를 하향 조절한 것은 장기적으로 소비성 지출로 구동하는 자율적 성장 모델로 무역 및 투자를 베이스로 하는 성장 모델을 대체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파이낸셜 파임즈와 로이터 통신사는 올해의 정부사업보고는 국내총생산액과 맞물리는 재정 적자 예산을 제기했는데 예산치가 지난해의 2.3%로부터 3%로 제고했지만 일부 사람들이 예상한 4%좌우보다 낮았다고 보도했다.이것은 정부가 비록 경제 하락이 일으킨 충격을 완화하려고 하지만 재정적인 자극을 확대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한다.
인도의 트러스트 신문은 리커창 총리가 세수 구조의 효율을 높이고 세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국은 올해 전면적으로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통합정책(營業稅改徵增值稅)”의 관련 정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조치는 지극히 중요한데 이로써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선신적인 부가가치세 제도를 갖고있는 국가 중 하나로 될 것이다.
로이터 통신사는 또 정부사업보고에서 천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것은 중국 정부가 경제 발전의 지탱과 “좀비기업(殭屍企業)”으로 불리는 저효율 기업의 재편성 사이의 밸런스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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