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중국망)
[신화망 베이징 3월7일]( 천쥔(陳君) 쉬이샤오칭(許曉青) 기자) 6일, 전국정치협상회의 위원이며 경제학자인 리이닝(厲以寧)은 2016년 중국 경제에 대해 신심을 갖고 있으며 올해의 경제 추세는 안정 속에서 양호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6일 오후, 전국정치협상회의 12기 4차회의에서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다섯명의 정치협상회의 위원들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신상태에 적응하여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추진하는 데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중국의 거시적 통제정책은 변하지 않았고 투자와 소비는 대폭 감소되지 않았으며 많은 프로젝트가 투자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는 올해의 정부사업보고에서도 체현됐다고 말했다. 리이닝은 특히 민영 경제에 활력이 일고 있는데 민영 경제와 국유 경제는 떼어놓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람들이 베이징(北京) 중관춘(中关村)에 가보기를 권유했다. 그 곳에는 대학생, 대학원생, 박사 후 연구원, 과학연구기관 관계자, 민영 기업가들이 모두 창의력, 창업, 혁신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중국의 미래이다. 여기서 부터 번영한 혁신의 시대가 우리에게 다가오거나 곧 도착할 것이다.”그는 중국의 경제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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