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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혁신에 관한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연설에 대해 대표위원과 과학기술 종사자들 열띈 토론 벌려

출처 :  신화망 | 2016-03-07 14:36:36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3월 7일] (위샤오제(余曉潔) 기자)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3월 5일 오후 제12기 전인대 제4차 회의 상하이(上海) 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대표 몇명이 약속이나 한듯이 혁신구동발전전략을 논의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혁신발전이념에서 혁신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기를 틀어쥐고 세계적 과학기술의 최전방을 조준하며 자주적 혁신능력을 전면 제고하여 기초과학기술영역에서는 큰 혁신을, 관건핵심기술영역에서는 큰 돌파를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장 내외에서 많은 대표위원, 과학기술 종사자들이 과학기술혁신에 대한 견해를 논했다. 시진핑 총서기의 담화 정신에서 산생된 "동빈공진(同頻共振)"은 과학기술혁신의 화제를 깊은 곳으로 이끌었다.

   대표위원들은 좋은 정책이 실행되고 과학기술연구비용이 "요긴 한 곳에 사용되길" 기대한다며 특히는 "냉대를 받으며" 기초연구를 진행하는 사람들에 대한 안정적인 독려가 확보되길 기대한다고 표시했다.

   허페이공업대학(合肥工業大學) 수학학과 교수인 탄지에칭(檀結慶) 대표는 상하이 대표단에서 발표한 시진핑 총서기의 연설정신을 스마트폰 웨이보를 통해 접하게 됐다. 총서기는 경제체제개혁의 심화에서 정부와 시장의 관계를 잘 처리하는 것이 핵심이고 변증법과 양점론을 지켜야 하고 “보이지 않는 손"과 "보이는 손"을 모두 잘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며 이는 과학기술혁신에 대해 매우 중요하다고 탄지에칭(檀結慶) 대표는 말했다.

   허리(何力) 위원은 정부의 직책은 공평하고 공정한 시장환경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과학기술혁신과 공급측 구조성 개혁도 오직 공평하고 공정한 시장환경하에서만 실현될 수 있다.

   팡신(方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은 "과학연구비용을 잘 이용하는 것은 비율 자체를 높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다. 중국에서 노동력 원가는 이제 우세가 아닌바 반드시 혁신구동에 의존해야 한다. 과학연구비용의 투입에서 목적은 신구에너지 전환의 실현이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혁신형 국가의 관건은 장악하고 있는 핵심적 기술의 량이라고 일부 대표위원들은 인정했다. 목전, 중국의 각종 혁신자원, 혁신요소는 분산되어 있다. 만약 체제 메커니즘 개혁을 통해 혁신자원을 모두 취합해낸다면 매우 거대한 "혁신 공급측" 잠재력이 나타날 것이다.

   전국인대 대표 덩중한(鄧中翰)은 혁신구동에서 인재가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중국은 국제협력, 체제 메커니즘 개혁, 과학연구 혁신환경의 최적화를 통해 더 많은 정상급 인재를 유치함으로써 중국을 과학기술 강국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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