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외교부 공식 사이트)
왕이(王毅) 외교부장은 7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항주 G20 정상회의가 현재 전면준비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제12기전국인대 제4차회의 저장(浙江)대표단이 전체회의를 열고 "13.5" 기획요강초안을 심의했다.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청취하던 왕이 부장은 외교부는 저장, 항저우(杭州)와 협력해 G20정상회의를 원만하게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이 부장은 이는 올해 중국의 가장 중요한 외교행사이며 또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한 차례 경제성회이기도 하다고 덧붙혔다.
왕이 외교부장은 G20정상회의를 원만히 개최하는것으로 국제경제와 금융운행 체계에서의 중국의 지위와 역할을 높이고 회의 개최를 통해 절강과 항주의 대외개방과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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