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8일] (차오디엔(曹典) 양딩먀오(楊丁渺) 기자) 러우지웨이(樓繼偉) 중국 재정부 부장은 7일 12기 전인대 4차 회의가 거행한 기자회견에서 중앙 재정은 계속하여 채권을 발행할 여력이 있다고 밝히면서 올해 지방 만기채무는 5조 좌우로 지방에서 새로운 대출로 기존의 대출을 상환하는 것을 허용하며 발행 채권으로 상환해야 할 부분을 교환하게될 것이므로 큰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러우지웨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정부의 채무는 40% 좌우로 이는 높지는 않다고 하면서 여기서도 중앙은 다만 11조 좌우로 이를 GDP로 계산했을 때 매우 낮은 수준이다. 중앙재정은 채권 발행을 계속할 여력이 있다. 우리는 규범에 맞지않는 문제를 통제해야 한다.
러우지웨이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지난해, 전인대가 심사 비준한 지방 채무 잔고는 16조이며 그중 15.4조는 2014년 연말 전의 지방 비축채무이며 확보량에서 1조 남진 한 것은 전국인대의 비준을 통과한 채권이며 그 나머지는 규범에 맞지않는 채무이다.
러우지웨이는 "올해, 통계에 따르면 상환해야 할 지방 채무는 5조 좌우로 지방에서 채권을 발행해 상환해야 할 부분을 교환하는 것을 계속 허용하며 내년에도 더 실시해야 할듯 하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채무의 잔고인바, 이 잔고하에 지방에서는 새 것을 빌려 낡은 것을 갚을 수 있으므로 큰 문제가 아니다"라고 피력했다.
러우지웨이는 두 문제를 예방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하나는 경제 증속이 완화되었을때 지방정부가 대신 갚아야 할 채무 비례가 확대될 수 있는데 이를 통제해야 하고 다른 하나는 지방에서 여러가지 방식을 이용해 형식만 변한 채권을 발행하는 것으로 우리는 이를 규범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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