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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 정협 위원: 中은 “우주경제시대”를 맞이하고저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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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08 15:43:37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8일] (류페이(劉斐) 슝정옌(熊爭艷) 위샤오제(余曉潔) 기자) 전국정협 위원이자 항천과학기술그룹 과학기술위원회 주임인 바오웨이민(包為民) 원사는 “중국은 우주비행사업을 잘 발전시켜 우주경제시대의 도래를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주탐색과 개발활동으로 창조된 제품, 서비스 등을 일컫는 우주경제는 생활 곳곳에 융입되는바 통신, 금융, 의료, 국방 등을 커버한다.

   미국은 20세기 60-70년대에 진행한 아폴로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로 계열성 특허제품을 생성했는데 여기에는 무선통신, 기저귀 등이 포함된다. 건강 검측에 사용되는 CT, 핵자기공명도 우주비행 프로젝트의 산물이다. 이는 우주비행영역 기술의 산업사슬이 연장된 결과이다.

   전국정협 위원이자 베이징항공항천대학 우주비행학원 교수인 쉬스제(徐世傑)는 중국에서 일부 우주비행 과학연구 탐측 프로젝트를 선두적으로 배치할 것을 제기하면서 이래야만 새로운 특허를 생성해 기술 발전을 추동할 수 있을뿐더러 다시 민용(民用)에 사용되도록 2차 개발을 하여 우주비행영역 투입의 생산효과를 확대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심의중인 “13차5개년” 계획 강령 초안은 중대 과학기술 프로젝트에 “대우주 탐측 및 공간비행기의 궤도내 서비스와 보호 시스템(深空探測及空間飛行器在軌服務與維護系統)”을 기입했다.

   이는 중국이 우주비행의 대국으로부터 강국으로 전변함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장악해야 할 핵심적 과학기술중 하나라고 바오웨이민은 지적했다.

   쉬스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30-50년의 장원한 우주비행계획을 제정하고 “13차5개년” 시기에 일부를 점진적으로 투입하여 기초를 잘 마련할 것을 제기하면서 이렇게 되면 프로젝트가 실제 입안될시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성숙도, 실시 가능한 능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부언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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