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8일] (쐉루이(雙瑞) 장잰(張建) 장잔펑(張展鵬)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올해 양회에서 신형의 정부와 비지니스 관계에 관해 연설을 했다. 분석가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배후의 의미는 첫째 계속해 강력한 반부패 “울타리”를 구축하는 것이고, 둘째로 경제의 새로운 정상적인 상태에서 민간 기업을 위해 더 좋은 정책 환경을 조성해, 비공유제 경제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4일 오후, 시진핑은 전국 정협 12기 4차 회의에 참가한 민주 건국회, 상공업자 연합회 위원들을 찾아, 공동 회의에 참가함과 아울러 위원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할 때, “친(親)” “청(淸)” 두 글자로 신형의 정부와 비지니스 관계를 확정했다.
일부 관찰자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시진핑이 “친",“청”의 신형의 정부와 비지니스 관계를 명확히 제기한 것은, 한편으로 간부와 민간 기업가들의 관계는 순결하고 깨끗해야 하며, 권력과 금전의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꺼리낌 없이 진심으로 민간 기업들과 접촉하고 교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민간 기업이 어려움과 문제에 봉착했을 때, 더 적극적으로 앞에 나서서 서비스를 하면서,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민간 기업들에게도 법과 규율을 준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민간 기업을 위해 각종 숨겨진 장벽을 제거하려는 정부의 결심과, 추호의 동요도 없이, 더 큰 힘으로 비공유제 경제 발전을 지지하려는 정부의 중요한 신호로 되고 있다.
쉬야오퉁(許耀桐) 국가 행정 학원 교수는 다음과 말했다. 민간 기업을 위주로 하는 비공유 경제는 직접적으로 중국 경제 성장의 속도와 품질에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이번에 최고위층에서 제기한 “친",“청”의 신형의 정부와 비지니스 관계는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쉬야오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낙마한 부패 관리들의 관례에서, 신형의 정부와 비지니스 관계는 도덕과 규율에 의존하는 것만으로는 그 단속이 부족하다. 따라서 계속해 반부패 법적 제도를 완벽히 해, 권력을 우리 안에 가두어야 한다. 이와 동시에, 정부 기구 간소화와 권한 하부 이양을 추진함으로써, 기업 경영을 위해 양호한 시장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지도자의 말 한마디면, 일이 곧 성사되는, 이런 상황은 우리 이 곳에도 있었다. 가령 모두 법률에 따라 일을 처리한다면, 서로의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둥펑(東風) 기아 자동차(주) 셰즈성(解子勝) 부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기업은 “뛰어 다니기” “선물 보내기”가 없이, 법적 테두리 안에서 정부와 교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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