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9일] 7일, 한미 양국 군대는 정식으로 한국 전역에서 “키 리졸브”, “ 독수리”라는 대형 연합군사훈련을 실시했다. 이 군사훈련은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정세를 가일층 가속화할 것이다. 분석가는 군사훈련 규모가 유례없고 극도로 민감한 시간대에 진행하고 있기에 기필코 조선측의 신경을 자극할수 있어 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안정에 불가피하게 불리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에 진행된 최대 규모의 한미 군사훈련에 대해 조선측의 반응은 과거보다 더욱 강렬해졌다. 연합군사훈련은 당일 새벽부터 시작됐는데 조선국방위원회는 성명을 발표해 만약 한미 군대가 조금이라도 군사행동으로 “참수행동” 을 실시하거나 혹은 조선을 공격할 경우 조선은 한미를 목표로 “선제 핵 공격”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7일 저녁, 조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이번 군사훈련은 “년도” “방어”의 베일을 벗고 “가장 적라라하고 가장 악렬한 최대 규모의 북침전쟁훈련”이라고 밝혔다. 조선 외무성 성명을 통해 만약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폭발하면 그 책임은 반도에 전략 무기와 전쟁 장비를 배치한 미국에 있다고 지적했다.
분석가는, 이번 군사훈련은 조선반도의 “안전과 안정”이라고 말한 미국에 이는 사실과 무관한 핑계라고 밝혔다. 또 미국과 한국의 이번 군사훈련은 반도 정세를 더욱 불안정하게 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추인(儲殷) 중국과 글로벌 싱크탱크 연구원은, 군사훈련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또한번 일촉즉발의 위기에로 몰아가고있으며, 이는 반도의 평화를 소망하는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추인은 이렇게 표했다. 미국과 한국은, 중국을 포함한 관련 국가들이 조선의 핵보유를 견결히 반대하고 조선 제재에 동의를 하지만 이는 무단적으로 분쟁을 일으켜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점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반도에서는 동란과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중국 등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들의 동북아시아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지키려는 결심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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