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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러지역 지도간부, 물오염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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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09 16:22:51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망 구이양(貴陽) 3월 9일] (뤄위(羅羽) 기자) “ ‘하장(河長)’을 맡은 후 심사가 더 엄격해지고 압력도 더 커졌다.” 중국 서남부 구이저우성(貴州省) 안순시(安順市) 핑바구(平壩區) 구장인 탕유보(唐友波)는 2015년부터 구역 내 싼차허(山岔河)의 “하장”을 맡고있다. 지방 당정 주요 지도자의 일원으로서 그는 구역 내 경제사회민생발전을 책임지는 한편 또 싼차허의 수질보호 심사 압력도 직면하게 된다.

   “ ‘하장제(河長制)’, 즉 각 급 당정 주요 지도자가 ‘하장’을 맡으면서 관할 구역 내 하천의 오염관리를 책임지고 엄격한 심사를 부여하여 하천 수질의 장기적인 안정과 개선의 관리제도를 확보하는 것이다.” 리줘쥔(李佐軍)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자원과환경정책연구소 부소장은 말했다. 2007년부터 장쑤(江蘇) 우시(無錫)는 타이후(太湖)의 남조(藍藻) 관리를 위해 “하장제”를 실시한 이래 중국 여러 성의 구역들에서도 해당 방법을 채용했다.

   “하천의 보호와 관리는 하나의 체계성, 종합성 공정으로서 실행이 쉽지 않다.”탕유보는 일단 하천 수질이 떨어지면 하장은 추궁, 상담 및 우수 선정과 창신에서 “몰표 부정” 등 처벌을 받게 된다. 이에 매년마다 앞장서 구역의 환경보호 총체적 방안을 제정하고 전면적인 실무배치를 하며 자주 기층에 내려가 지도와 검사를 하는데 한달에 거의 한번씩 “하천 순찰”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리줘쥔은 현재로 놓고 볼 때 “하장제”는 지방 당정 주요 책임자를 제일 책임자로 하고 하천 관리의 책임 주체와 직책을 명확히 하여 하천 관리의 심도를 효과적으로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며 “하지만 수질 관리는 아직도 다양한 방식을 동시에 진행해야”하는데 법률, 시장, 도덕에 의거하는 수단을 필요로 더욱 장기적인 효과와 종합적인 관리체제를 형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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