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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인공지능의 대결: 각계는 모두 어떻게 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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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10 10:24:30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10일] (리미(李宓) 마단(馬丹) 린쇼춘(林小春) 장쟈워이(張家偉) 궈양(郭洋) 란잰중(藍建中) 순량쵄(孫亮全) 기자) 한국 바둑 세계 챔피언 이세돌과 인공 지능 프로그램 “알파 바둑”의 대항전이 9일 한국 서울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인간과 컴퓨터의 대결 및 배후의 인공 지능 기술 발전에 대해, 기사, 과학자와 과학 공상 작가들은 모두 어떻게 보고 있는가?

   문제1: 최종 승자는 누구인가?

   이세돌: 비록 인공 지능 수준은 상당하고 또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있지만, 적어도 이번에는 내가 이길 자신이 있다. 가능하게 있을 나의 얼마간의 실수를 감안해, 내가 4-1로 승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데, 가령 실수를 하지 않을 경우, 내가 100% 이길 것이다.

   류츠신(劉慈欣)(중국 저명한 과학 공상 작가): 이번에 나는 이세돌이 이길 것 같다. 다른 보드에 비해, 바둑은 더욱 복잡하고, 인류의 바둑 대사는 많은 컴퓨터가 소유할 수 없는 자질을 갖고 있기에, 아마도 이후의 컴퓨터는 바둑에서 인류의 최고 고수를 전승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곤난하다.

   문제2: 인공 지능 기술의 진보와 미래를 어떻게 볼 것인가?

   프란츠-요제프•덕마 헐(독일의 울름 대학교 데이터베이스 및 인공 지능 학원 교수): 인공 지능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면서, 시스템은 갈수록 빈번히 이전에는 인간만이 완성할 수 있던 임무를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컴퓨터와 사람이 동일한 형태의 지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다만 어떤 기능에서, 컴퓨터는 인간과 비슷하거나 지어는 인간을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할 뿐이다. 이는 항공기와 매의 비교와 같다.

   문제3: “알파 바둑” 등 인공 지능 기술은 일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바트•셀만 (미국 코넬 대학교 컴퓨터 과학 교수, 인공 지능 전문가): 인공 지능은 이미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는 데 무인 자동차가 한 예로 된다. 무인 자동차는 취업에 큰 영향을 주게 되는 바 사회는 이에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이 방면에서 관건적인 동력은 인공 지능 시스템이 주위의 세계를 마치 인간처럼 “듣기”와 “보기”를 시작했다는 것인데 이는 자동화가 새로운 차원에로 오를 수 있게 했다.

   문제4: 어떻게 “인공 지능 위협론”을 볼 것인가?

   바트•셀만: 인공 지능 개발은 일정한 위험이 따르지만, 인공 지능 연구 분야에서는 이미 이른바 인공 지능 안전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곧 개발될 이런 시스템들은 인간에 대해 우호적일 것이며 또 인간과 협력할 것이다. 나는 이에 자신감이 있다. 특정 군사용 외에 “적대적인 인공 지능” 개발은 어떤 사람들의 이익에도 부합되지 않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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