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14일] (가오캉(高亢) 쉬성(許晟) 기자) 먀오웨이(苗圩) 공업정보화부 부장은 13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는 이미 성장기에 들어섰고 산업발전은 고속 성장의 추세가 나타났다고 지적하면서 올해 중국에서 신에너지 자동차의 생산·판매규모는 한 배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날 진행된 12기 전인대 4차회의 전, "부장통로"를 통과할때 먀오웨이는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가 2009년에 시작된 양성기에서 현재의 성장기에 들어섰으며 지난해 생산·판매규모는 이미 30여만대를 넘어섰는바 2014년 동기대비 고속 성장의 추세를 구현했다고 피력했다.
신에너지 자동차는 자동차공업산업 구조조정의 중요한 방향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신에너지 자동차의 시장 경쟁에 점점 더 많은 기업 및 제품들이 참여하게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국가정책은 신에너지원자동차의 발전을 줄곧 독려해왔는바 향후 발전 추세는 점점 더 나아질 것이라고 그는 부언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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