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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제12기 제4차회의 폐막

출처 :  신화망 | 2016-03-15 11:09:40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3월 15일]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4차 회의가 각항 의정을 원만히 완수하고 1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폐막되었다. 회의에서는 인민정협의 각급 조직, 각 참여 단위와 광범한 정협위원들이 시진핑(習近平)을 총서기로 하는 중공중앙 주위에 굳게 뭉쳐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중공 18차 대표대회와 18기 제3차, 제4차, 제5차 전체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덩샤오핑(鄧小平) 이론, "3개 대표(三个代表) "중요사상, 과학발전관을 지침으로 하고 시진핑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전면적 샤오캉(小康)사회 건설을 달성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분투할 것을 호소했다.

   위정성(兪正聲) 전국정협 주석이 폐막회를 주재했다.

(两会)全国政协十二届四次会议胜利闭幕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强), 장더장(張德江), 류윈산(劉雲山), 왕치산(王岐山), 장가오리(張高麗) 등이 주석대에 착석했다.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强), 장더장(張德江), 류윈산(劉雲山), 왕치산(王岐山), 장가오리(張高麗) 등이 주석대에 착석했다.

   오후 3시, 폐막회가 시작되었다. 위정성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4차 회의에 참석해야 할 위원이 총 2214명이고 실제로 참석한 위원이 총 2101명으로 규정 인원수에 부합된다고 발표했다.

   회의에서는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에 관한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제4차 회의의 결의, 정협 제12기 제4차 회의 제안심사상황에 관한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제안위원회의 보고,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제4차 회의 정치결의를 통과시켰다.

   위정성은 연설에서 회의기간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중공중앙 치국이정(治國理政)의 새로운 이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참답게 관철하고 “5위1체(五位一體)”의 총체적 배치와 “4개 전면(四個全面)” 전략배치를 긴밀하게 둘러싸고 정부사업보고, “13차5개년”계획 강령 초안과 전국정협 상무위원회 사업보고 등 중요 문건들을 깊이있게 토론했으며 대사를 의논하고 좋은 방책을 계획하면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위정성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장기적인 간고한 탐색과 완강한 분투를 거쳐 중국은 이미 전면적으로 샤오캉(小康)사회 건설을 달성하는 과정의 결승 단계에 진입했으며 첫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향해 전력 질주하는 관건적인 시각을 맞이했다. 또한 중국공산당의 확고한 영도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 우세가 있으면 중국은 반드시 샤오캉사회의 전면 실현이라는 위대한 승리를 이룩할 수 있음을 시종 확신한다. 위정성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샤오캉사회의 전면 실현을 긴밀히 둘러싸고 계책을 내놓고 힘을 이바지하는 것은 인민정협의 마땅히 해야 할 책임이다. 또한 시종일관하게 샤오캉사회의 전면 실현이라는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13차5개년”규획 시기의 발전을 위해 계책을 내놓고 힘을 기여하는 것을 직능 이행의 주선으로 삼으며 혁신, 조율, 친완경, 개방, 공유의 발전 이념을 관철하고 개혁에서의 난제들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혁신 및 창조에서의 관건적 문제들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샤오캉사회 전면 실현의 사회실천 속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정치 의식, 대국 의식, 책임 의식을 진일보 강화하고 위원의 주체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중공중앙, 전국인대, 국무원 관계 부문 책임자들이 폐막회에 열석했다. 중국 주재 각국 외교사절들도 초청에 의해 폐막회를 방청했다.

   대회는 웅장한 국가 소리 속에서 폐막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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