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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과잉 생산력의 제거와 함께 노동자들의 밥그릇이 지켜져야

출처 :  신화망 | 2016-03-16 13:34:33  | 편집 :  전명

   [신화망 베이징 3월 16일] 16일, 중국 국무원 리커창(李克強) 총리가 베이징에서 중국은 과잉 생산력 제거를 해내는 동시에 대량 노동자들의 밥그릇이 지켜져야 한다며 뿐만 아니라 정부는 그들로 하여금 새로운 밥그릇을 가지게 될 수 있도록 쟁취해야 한다.  

   리커창은 “중국 정부가 어떻게 경제의 일정한 성장속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노동자들의 실업 문제를 피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답하면서 “확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중국이 확고부동하게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며 개혁과 발전은 서로 모순적인 것이 아니므로 중국 정부는 구조적 개혁을 통해 시장의 활력을 방출함으로써 경제의 발전을 지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커창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과정 중에 중국에서는 중화학공업을 위주로 하는 산업이 비교적 심각한 생산력 과잉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은 사실이다. 현재 중국 정부에서는 이미 철강, 석탄 이 두 영역을 선정해 해당 영역에서 먼저 과잉 생산력 제거를 진행, 돌파하기로 했다. 이런 작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중국 정부는 대규모적인 실업 붐을 피할 것이다. 

   리커창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앙 정부에서는 이미 1000억위안의 노동자 전업 안치 전용 자금을 마련했으며 필요에 따라 해당 자금의 금액은 더 추가할 수도 있다. 

   리커창은 계속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이 해내야 하는 것은 상생이며 과잉 생산력 제거, 발전 추진과 취업률 유지 사이에 균형점을 찾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과잉 생산력 제거 과정 속에서 중화학공업 영역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해내야 한다.(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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