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16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16일 베이징에서 중국의 금융기구는 리스크를 해소할 능력이 있다면서 그 이유는 상업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이 13%를 초과한바 국제표준보다 높고 180% 이상에 도달한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이 150%로 정해진 기존표준보다 높기 때문이라 밝히면서 중국은 시장화 수단을 이용한 기업 채무율 절하도 가능하다고 피력했다.
제12기 전인대 제4차회의 폐막 후, 리커창은 기자회견을 가지고 국내외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중국 금융시장에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그는 수많은 금융문제가 경제문제의 발생에 비해 흔히 일찍 표현되나 실물경제 발전을 지원하는 것이 금융의 선결과제라는 점은 여전한바 실물경제의 미발달은 금융의 최대 리스크라고 대답했다.
리커창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해 다중적 요소로 인해 중국 주식시장에는 비정상적 파동이 발생했는바 관련 부서들은 시장을 안정화할 종합적 조치를 취했다. 사실상 이것은 계통성 금융 리스크의 발생을 예방하려는 것이며 이 점은 이미 이뤄냈다.
리커창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주식시장, 채권시장, 외환시장 등 금융시장의 본질은 시장인바 시장화, 법치화 개혁의 지속적인 추진이 다음 절차로 된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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