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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22일] (류시(劉曦) 기자) 한국 보건사회연구원이 21일 발표한 조사데이터에 의하면 출생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영향으로 한국 노동력 부족은 2060년에 이르러 90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보고서는 2024년부터 노동력 부족 현상이 나타나다가 2060년에는 이 수치가 전체 총 인구의 20% 좌우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이 수치가 노동력 부족 현상의 절대적인 발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저출산과 인구구조 변화의 영향으로 한국경제가 노동력 부족과 더불어 수축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보고서 작자 이상림은 말했다. 한국 연합뉴스는 한국여성들의 사회활동 참여도가 점차 제고되고 인구구조가 변하면서 여성들이 일생에서 생육할 신생아수도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2014년에 한국인구 대체율은 1.2에 불과해 인구가 유지됨에 있어서 필요한 2.1보다 낮았는 바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중 생육율이 가장 낮은 국가로 기록된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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