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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도서 中관광객 5명 교통사고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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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24 15:28:33  | 편집 :  왕범

   [신화망 베이징 3월 24일] (후이링둔(惠靈頓) 수량(宿亮) 기자) 24일, 주 뉴질랜드 중국대사관은 중국관광객 18명이 탑승한 중형 버스가 이날 뉴질랜드 북도 북부지역에서 뒤집혀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교통사고는 현지시간 24일 9시 30분(베이징시간 4시 30분)에 발생했다. 현장 목격자는 이날 중형 버스가 북도 북부 주요도시인 해밀턴에서 관광인기도시 로터루아로 향하는 5호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이었다고 진술했다. 기후상황이 악렬한 탓으로 중형 버스가 굽인돌이를 돌던 중 속도를 조절해내지 못하면서 이같은 전복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5명의 부상자는 로터루아병원에 호송되었으며 주 뉴질랜드 중국대사관은 후속 안배를 위해 로터루아로 영사관원을 이미 파견한 상태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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