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24일] (징징(荊晶)) 등이 자주 아픈 것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성가시게 할 뿐더러 아무리 치료해도 낫지 않는다. "압력을 해소하는 명상법"이 통증을 없애줄 수 있다는 미국의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미국 단체건강연구협회는 20세-70세 연령의 만성 배통(背疼) 환자 342명을 요청해 그들을 3개 팀으로 나눴다. 한 팀은 심리치료나 일반 명상과 같은 평소의 치료방법을 유지했고 한 팀은 인지행동집단치료를 접수하도록 했으며 나머지 팀은 "압력을 해소하는 명상법"을 학습하도록 배치했다.
연구진은 학술지 "JAMA(The Journal of the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글을 발표해 "압력을 해소하는 명상법"이 일반 명상과는 다르며 이는 통증을 포함한 감수와 생각을 관찰, 인지, 접수할 수 있도록 학습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일부 간단한 요가자세가 병행된다고 설명했다. 6개월 뒤, 연구진은 신체기능제한이 개선된 비례에서1팀은 44%를, 2팀은 58%를, "압력을 해소하는 명상법"을 학습한 팀은 61%를 나타냈을 뿐더러 이 효과가 1년후에도 여전히 지속된다는 점을 발견했다.
연구책임자 다니엘 제르킨은 신체와 의식이 상호 밀접히 영향준다는 것을 연구가 보여줬다고 지적하면서 "우리의 연구결과는 전통적 심리 치료와 명상을 대비했을때 통증신호에 대한 대뇌의 부동한 반응을 훈련하는 것은 통증을 보다 효과적으로 줄여줄 수 있음을 뜻한다"고 전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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