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24일](양수이(楊舒怡) 기자) 일본의 한 문학상 평의심사에서 인공지능(AI)이 창작한 소설이 비록 최종 상에 당선되지 못했지만 작품은 예심에 입선되었다.평의위원은 이야기 구성에 빈틈이 없다라는 의견을 보여주었다.
이에 사람들은 저도 몰래 멀지 않은 미래에 혹시 인공지능이 작가를 대체하지 않을까 라고 추측케 된다.22일, 일본 교도통신은 보도에서 이번 심사 선발한 상은 “일본 미니소설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SF 작가 호시 신이치의 이름으로 명명되었는데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명탐정코난⟫중의 “쿠도 신이치”도 바로 그의 이름에서 얻었다. 이른바 인공지능이 창작한 소설이란 사람이 남여주인공과 이야기 줄거리를 설정한 후 인공지능이 단어와 어휘를 조합해 소설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그 중 일부 작품의 내용은 모 인공지능이 소설 쓰기에 흥취를 가지면서 다른 인공지능들이 따라서 모두 소설을 쓰다보니 결국 더이상 인류를 위해 서비스를 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토 사토시 나고야대학 교수는 이번 심사 선발 중 인공지능이 창작한 소설을 두고 “이상한 일본어가 나타나지 않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고 생동함과 재미를 잠시 고려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21일, 인공지능 프로젝트 연구진은 수도 도쿄에서 연구 토론회를 소집한다. 마쯔바라 진 프로젝트 책임자는 “금후 인공지능더러 이야기 스토리를 편집케 해 사람의 참여도를 낮출 예정이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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