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ECB: 경영패턴의 조정은 유럽 은행업의 최대 도전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6-03-25 10:50:52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프랭크퍼트 3월 25일] (선중하오(沈忠浩) 라오붜(饒博) 기자) 다니엘 누이 유럽중앙은행(ECB) 감독위원회 위원장은 경영패턴 조정이 유럽 은행업이 직면한 최대 도전이라고 23일 발표했다.

   ECB 은행감독위원회는 이날 프랭크퍼트에서 첫 연도 뉴스브리핑을 소집했다. 누이는 저금리 지속, 세계 경제 둔화, 유가 하락의 배경하에서 유럽 은행업의 경영패턴 조정 및 수익성 유지 능력에 대해 많은 투자자들이 우려를 느낀다고 지적하면서 "우리는 경영패턴 조정이 유럽 은행업이 직면한 최대 도전이라 인정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근년래 자기자본비율의 대폭적인 제고를 통해 유럽 은행업의 위기관리능력도 강화되었다고 지적했다. 2012년이래, 유럽 은행업의 1급 핵심적 자기자본비율은 9%였던데서 13%로 제고됐다.근래 발생한 은행 주식 파동은 유럽 은행업 수익성 능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확정성을 더 많이 반영해준다고 누이는 지적했다.

   2014년 11월, 유로존 은행업의 단일성 감독 관리 메커니즘이 정식 출범되었다. 이로써 유로존 은행업의 단일성 감독 관리 기능을 전면 책임진 ECB는 유로존에서 가장 주요한 129개 은행을 직접적으로 감독관리하게 되었다.이 은행들은 유로존 은행업 총자산에서 82%를 차지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보도:

제4회 中俄 관광협력포럼 모스크바서 거행

UNEP,차이밍자오 신화통신사 사장에게 영예증서 수여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5222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