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이 유타카(자료 사진)
[신화망 도쿄 3월 26일] (류슈링(劉秀玲) 선훙훠이(沈紅輝) 기자) 25일, 일본정부는 내각회의를 소집하여 외교관 요코이 유타카를 신임 주중대사로 임명하여 현임 대사 기테라 마사토를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61세인 요코이 유타카는 과거 터키 일본대사로 근무한 바가 있다. 요코이 유타카는 1979년부터 외무성에 들어와 근무했으며 그후 중국에서 중국어를 학습했다. 그는 기존 4차례나 중국에서 근무하였는데 그 시간은 합계 10년 좌우였으며 경제, 정치, 영사 등 각종 영역을 취급했다. 그리고 니와 우이치로가 주중대사로 일하는 기간 주중공사로 있으면서 니와 우이치로를 보조했다. 요코이는 일본에서 “지화파” 대표의 일원으로 불리우고 있다.
과거 수차례 주 미국 일본 대사관에서 일하면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주미공사직을 맡아온 요코이 유타카는 일본-미국관계 전문가이기도 하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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