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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中 빙설운동과 “함께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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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28 14:40:44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28일] (왕헝즈(王恆志) 기자) 올해 2월 ISPO아시아태평양스너우산업포럼에서 발표한 “중국스키산업백서(中國滑雪產業白皮書)”에 의하면, 2015년 중국 스키 총 연인원은 1250만으로서 2014년보다 21.36% 증가했는데 그중 베이징은 169만명으로 전국 스키 타는 인원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또한 2015년 전국 스키장 은 568개인데 2014년보다 107개 늘어났고 그중 연간 접대 인원수가 20만명을 초과한 스키장이 4개이다.

    이는 2022년에 열릴 동계올림픽이 이미 인도와 복사작용을 발휘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분명하다. 류펑(劉鵬) 국가체육총국 국장은 동계올림픽이 3억명을 이끌어 겨울 스포츠에 참여하게 하는 것은 충분히 실현 가능한 것이다. 우선 먼저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하여 대중성 겨울 스포츠를 벌리는 것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펑의 계획안에서 동북, 화북(華北) 등 기초가 비교적 좋은 지역에서 대대적으로 발전해야 할 뿐만아니라 “서부지역에서 확장(西擴)”하고 “남부지역에서 전개(南展)”하는 발걸음도 계속하여 나가고 있다.

    8년전 베이징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가져다 주는 가장 직접적인 “보너스"의 하나가 바로 겨울 스포츠 운동시설의 건설을 가속화하여 국민들에게 더욱 많고 더욱 좋은 겨울 스포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중들이 겨울 운동에 대한 자발적인 취미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 올해 겨울, 베이징 충리(崇禮)에 가서 스키를 타는 여행객이 30% 늘어났고 옌칭(延慶)에 가져다준 춘제 관광 수입이 약 40%이상 늘어났는데 이는 동계 올림픽이 충리 사람들과 옌칭 사람들에게 가져다준 “거대한 변화”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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