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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28일] (왕시(王希) 기자) 국가통계국이 27일 발표한 공업 기업 재무데이터에 의하면 1-2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 기업이 실현한 이윤총액은 7807.1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4.8% 성장하면서 지난해 이윤이 전년 하락했던 국면을 돌려세웠다.
통계에 의하면 1-2월, 규모이상 공업 기업이 실현한 주영업수입은 152601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 성장했다. 발생한 주영업원가는 130101.1억 위안으로 0.7% 성장했다.
1-2월, 규모이상 공업 기업 주영업수입 이윤율은 5.12%, 100위안당 주영업수입중 원가는 85.26위안, 100위안당 자산이 실현한 주영업수입은 95.6위안, 일인당 주영업수입은 103.6만 위안, 완제품 재고자산회전일수는 16.5일, 외상매출금 평균 회수기는 42.4일로 기록되었다.
허핑(何平) 국가통계국 공업사(工業司) 공업효익처(工業效益處) 처장은 데이터 설명시 공업 기업 제품 판매 성장의 가속화, 공업 생산자의 출하가격 하강폭의 감소, 석유가공, 전기기계, 식품 등 업계가 이윤성장에 한 뚜렷한 기여 등을 공업 기업 이윤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전향된 주요원인이라 피력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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