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30일] (부샤오밍(卜曉明) 기자) 트래비스 칼라닉 미국 택시 예약 애플리케이션인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베이징(北京)의 혁신력이 앞으로 5년부터 10년 내에 실리콘 밸리와 필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8일, 미국 소비자 뉴스 및 비지니스 채널(CNBC)에서는 트래비스 칼라닉의 말을 빌어 “중국 문화에는 믿기 힘든 기업가 정신이 내포되여 있고 공정 기술 수준도 매우 뛰여나다. 하여 나는……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앞으로 5년내지 10년 사이 베이징의 혁신력이 베이 에어리어와 맞먹을지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그는 앞으로 10년 내에 글로벌에서 3개의 혁신 센터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즉 우버 본사가 위치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베이징과 인도 방갈로르라고 한다. “적어도 내 생각에는 베이징은 기술 센터로 성큼 도약할 것이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의 데이터에 의하면 2015년 글로벌 특허 신청량이 전해보다 1.7% 상승하여 약 21.8만건에 달한다고 한다. 그중 미국이 제출한 특허 신청량은 5.74만건에 달하고 일본과 중국은 각각 4.42만건과 2.98만건으로 2위, 3위를 차지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