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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美日韓 朝핵문제서 협력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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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4-01 09:50:58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워싱턴 4월 1일] (관젠우(關建武) 저우얼제(周而捷) 기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3월 31일 미국, 한국과 일본은 협력을 강화해 조선의 핵위협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발표한 뉴스성명에 의하면 오바마는 이날 워싱턴에서 개최된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에 박근혜 한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가진 미일한 3자회담에서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미일한은 조선의 도발행위를 저지하는 문제에서 협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박근혜는 조선이 더욱더 도발한다면 더 강력한 제재와 국제사회 고립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3국 지도자들은 국제사회는 조선에 대해 경계를 유지하고 유엔 안보리의 대조선 제재 결의를 실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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