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3월 23일] (궈이나(郭壹娜) 루룽(陸睿) 기자) 조선중앙통신사가 23일 보도한데 의하면 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발표해 조선 지도층 타격을 목적으로 한 미한 군사훈련을 질책하면서 양국은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성명에서는 조선 최고지도층 시설 파괴를 목표로 미국과 한국이 21일 폭격기 16대를 출동해 “정밀타격훈련”을 진행했는바 이는 조선 최고 존엄에 대한 엄중한 도발로 용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성명은 조선인민군 정규부대, 혁명무력 및 전체 인민들은 보복전에 즉각 투입될 것이라 지적하면서 보복전은 한국 청와대 안에서 시작될 수도 있고 청와대 가까이에서 전개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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